2월의 바다, 그리고 커피추웠던 2월의 어느 날, 태안에서 숙박할 일이 있었습니다. 와이프가 협찬으로 묵게 된 곳이라 해당 숙소 후기는 패스하고요, 그래도 태안까지 와서 하루 묵기도 했는데 그냥 돌아가기 아쉬웠던 우리 가족은 카페를 한 곳 찾아서 들립니다. 주말에 차량이 많아서 붐빈다고 하는데 저희가 방문하는 시기는 때마침 주중이었거든요. 주말이었으면 붐벼서 못 가는 카페, 가봐야 하지 않겠어요? 커피인터뷰 파도리점 방문 후기입니다." data-ke-type="html">HTML 삽입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첫 모습 & 주차태안에서도 바다를 향해 오다가 작은 길을 하나 지나오면 마치 외계인 기지 처럼 묘한 이질감이 드는 건물이 있습니다. 커피인터뷰에 도착한 것이죠. 인테리어가 특이해서인지 밖에서 사진 찍으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