가지게 된 계기 저번 달은 아들의 생일이었습니다. 처제가 아들에게 핑크퐁 아기상어 버블밀대를 생일선물을 주었습니다. 알고 보니 와이프가 갖고 싶은 물건을 미리 얘기를 해두었더군요. 비눗방울을 가지고 놀면 부는 힘을 강하게 해 줘 아이가 말을 시작하기에 긍정적 영향을 준다고 들어서 직접 부는 비눗방울도 사줬었고, 가지고 놀라고 다이소에서 파는 수동 비눗방울 건도 사준 적이 있습니다.(여담이지만 다이소에서 파는 수동 버블건은 비추입니다. 손에 다 묻어요.) 하지만 산책 나갈 때마다 버블건 같은 AUTO SYSTEM으로 버블을 뿜뿜 하는 다른 친구들의 장난감을 보며 부러워하며 보는 기색이 역력하기에 제가 보기에도 안쓰럽기도 하였습니다. 와이프도 마찬가지였나 보네요. https://link.coupang.com..